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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여군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부여경찰서와 합동으로 '2026년 상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18일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기물 파손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 발생 시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부여군은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공무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여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질적인 대응 매뉴얼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31일까지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완료하여 부여군 전체의 민원 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이 직원들이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특이 민원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영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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