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보랏빛 정원도시’로 도시 브랜드 만든다

주민과 전문가 참여 속에 기본계획 수립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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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장항읍, ‘보랏빛 정원도시’로 도시 브랜드 만든다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장항읍이 ‘보랏빛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장항읍은 지난 17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읍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추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종석 장항읍장, 정영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이장단, 발전협의회, 지역 전문가,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항읍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원도시 조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조경학 박사이자 생태도시계획 전문가인 김현규 박사가 종합 자문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 박사는 장항읍의 자연 생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정원도시 조성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장항읍은 별도의 용역 발주 없이, 기존 행정 인력과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협력형 방식을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꼼꼼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장항읍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장항읍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정원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기본계획은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인 2026년 장항 주민총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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