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친환경 벼농사 지원 강화…'우렁이 농법'으로 농가 부담 줄인다

407 농가에 우렁이 종패 7천96kg 공급, 친환경 농업 확대 및 '반딧불 쌀'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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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PEDIEN] 무주군이 친환경 벼농사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지역 내 벼 재배 농가 407곳에 우렁이 종패 7천96kg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지 1ha당 55kg의 우렁이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가 우렁이를 먼저 구입하면, 이후 보조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왕우렁이 종패 지원은 논 잡초 방제에 효과적이며, 특히 친환경 벼 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벼 재배 농가의 제초 비용과 병해충 방제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법 실천을 장려해 ‘반딧불 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올해 친환경 인증 농가 환경보전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및 검사비 지원 등 총 8개 사업에 25억 8천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무주군 친환경농업 육성 실천 계획’을 수립, 추진해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12월 기준, 무주군 지역 내 친환경 실천 농가는 138 농가이며, 면적은 287ha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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