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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임실군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총 9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133ha 면적에 편백, 소나무, 상수리, 낙엽송, 백합 등 총 38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4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산림 경영 기반을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주의 의견과 묘목의 특성, 그리고 지역의 환경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림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과 산불 발생 시 확산을 막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조림지의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사업을 5월에서 7월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들이 단기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감나무나 두릅나무와 같은 특용수를 심도록 지원하는 특용수 보조 조림사업도 진행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기능을 모두 고려한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실군의 이번 조림사업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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