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인중개사 명찰 배부…부동산 거래 투명성 강화

무자격 불법 중개 차단, 시민 중심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및 소속 공인중개사 54명에게 명찰을 제작, 배부하여 불법 중개 행위 근절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부된 명찰에는 중개업소 명칭, 공인중개사 사진, 성명, 등록번호 등이 상세히 기재된다. 법적으로 중개 행위가 가능한 공인중개사, 소속 공인중개사, 중개인만 명찰을 패용할 수 있다.

명찰 패용이 본격화되면 시민들은 중개업자의 자격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남원시는 명찰 상시 패용을 적극 권장하고, 향후 지도 점검 시 패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불법 중개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과 함께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명찰 제작 배부는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작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남원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