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운삼봉도서관 7월 개관 준비 착착…지식문화 랜드마크 기대

독서·육아·행정 기능 결합, 삼봉신도시 주민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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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삼봉신도시에 새로운 지식문화 랜드마크가 될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운영 시스템 점검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총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된 고운삼봉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69 규모로 조성됐다. 완주군은 올해 1월 건축 및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육아와 행정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층에는 삼봉민원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공부방이 마련되어 주민 편의를 높인다.

2층은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3층에는 일반자료실, 청소년존, 다목적강당, 문화강좌실 등이 들어서 전 세대가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재 완주군은 가구 배치, 개관 도서 구입, 운영 비품 마련,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개관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한 후 7월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삼봉지구에는 현재 4419세대, 9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삼봉유치원과 삼례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이다. 2028년에는 삼봉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고운삼봉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교육 및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운삼봉도서관은 책과 문화가 흐르는 열린 공간이자 가족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삼봉중앙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도서관 개관 준비와 향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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