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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3월 17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은 다음 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3만 명 이상의 시민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당선 연장 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용인 기흥을 중심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잇는 핵심 사업으로, 이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세교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광역철도망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 주목한다.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지연되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분당선 연장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분당선 연장이 현실화되면 오산 시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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