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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샐러디아 대림점'을 개점했다.
대림1동에 위치한 이 샐러드 가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샐러디아 대림점'은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 건강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간편함과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문을 연 '샐러디아 대림점'은 영등포시니어클럽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 11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주 2~3회 근무하며 음식 조리, 고객 응대 등 매장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지난 6일 열린 개업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샐러디아 대림점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샐러디아 대림점'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현재 총 70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4338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백반집 '인생100반'과 '수리뚝딱 영가이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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