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가 백옥쌀 농산물우수관리 생산단지 농업인 7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쌀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기준과 절차, 벼 병해충 진단 및 방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보급 중인 신품종 벼 '청품'의 재배법 교육에 집중했다.
시는 청품 벼의 이앙 적기와 수확 시기 등 재배 노하우와 더불어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을 상세히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용인 GAP 단지는 총 956 규모이며, 이 중 267에서 '청품'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청품은 이미 맛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청품은 부드럽고 밥맛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미품평회에서는 용인지역 농업인이 출품한 청품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 GAP 단지에서 재배한 벼는 품종 혼종, 도복, 잡초 발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매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추청벼를 대체할 국산 품종 청품 재배를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