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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지난 17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조기 검진과 예방 수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강화 풍물시장과 주요 거리 일대에서 펼쳐졌다.
강화군 보건소 직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65세 이상 주민에게는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만약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를 포함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감염병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단순 감기로 여기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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