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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로구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구로성심병원을 비롯한 11개 의료기관과 손잡고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후 집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돌봄 공백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18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11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구에 연계한다. 구는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구로성심병원, 더세인트요양병원, 미소들노인전문병원, 서울VIP요양병원, 정성요양병원, 제중요양병원, 목동현대웰병원, 에이치플러스자립병원, 예스병원, 참튼튼병원, 서울특별시서남병원 등 총 11곳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퇴원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퇴원 후에도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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