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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 남울주소방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소방 헬리카이트'를 활용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는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시민들의 산불 예방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리카이트는 헬륨 가스를 채운 풍선과 연의 원리를 결합한 공중 감시 장비다. 상공에 띄워 산불 조심 메시지를 멀리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울주소방서는 청량119안전센터 앞에서 헬리카이트를 운용한다. 소방공무원 12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투입돼 홍보와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헬리카이트 본래의 감시 기능을 활용해 산불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예찰 활동도 병행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하늘에 띄운 헬리카이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철저한 예찰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찰하며 산불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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