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계 물의 날 기념…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확대

광주환경공단에서 기념행사 개최, 물의 소중함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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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계 물의 날…광주시, 지속가능 물관리 다짐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공단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5개 자치구와 광주환경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평등한 물 복지 실현을 약속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UN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됐다. 한국은 1995년부터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UN 주제는 'Water and Gender'이며,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이는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겸손한 마음을 담아 국민 모두의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행사는 개식 선언과 물관리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광주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을 견학하여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제1하수처리장은 광주시 하수와 분뇨를 통합 처리하여 하루 60만 톤의 하수를 정화, 영산강에 방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물 보호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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