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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가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약 600명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38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대장 서방석 대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3명, 소방청장 표창 3명, 광주광역시장 표창 20명, 전국 광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표창 11명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념식의 열기를 더한 것은 광주시 소방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미스김의 축하공연이었다.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 개정을 통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며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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