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이들의 정책 제안 현실로…아동참여기구 정책 반영 논의

아동이 제안한 27건의 정책 과제, 실무 회의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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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2_20일_서구청_장태산실에서_열린_아동참여기구_회의_장면_1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참여기구 제안 정책 반영 실무 회의를 개최,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서구 관계자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복지관, 가족센터, 청소년 시설 실무자 총 28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아동참여기구 대표 아동 8명은 직접 정책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공간 조성 등 작년 기구에서 제안됐던 27건의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실무자들은 아동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당 내용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동참여기구는 서구 관내 아동들이 교육과 토의를 거쳐 정책, 제도, 법제 안건 등을 도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현재 서구는 아동, 청소년 구정참여단, 마을 어린이청소년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총 8개소를 운영하며 아동과 청소년의 구정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제안한 의견은 정책을 더욱 현실적이고 의미 있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아동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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