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7일부터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 시작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심으로 신청-연계 전 과정 지원, 의료기관 협력 및 '돌봄건강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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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3월 27일부터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서비스 인력 및 홍보 준비를 마쳤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준비에 집중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담당자 창구에 안내판을 비치했다. 홍보물 제작과 배포를 통해 사업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동 단위 실행력 강화를 위해 동장을 포함한 동 리더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신청 접수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정비했다.

특히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맞춰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했다. 기본돌봄서비스 분야에서는 8개 사업 14개 제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방문진료 분야에서는 12개 의료기관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퇴원환자 연계 지원을 위해 11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췄다.

물리치료사 협회 등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 재활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했다. 예방적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대덕구 특화사업인 '돌봄건강학교' 5곳의 입학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돌봄건강학교는 돌봄이 필요해지기 이전 단계에서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 사업이다. 지역사회 내 자립적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행복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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