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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유성구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주민 공동체 '마을부엌' 운영에 나선다.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농촌체험마을, 도시 텃밭, 공유 공간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성구는 '2026년 유성구 마을부엌'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먹거리 돌봄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도시락 지원, 마을 밥상 운영,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식생활 관리, 로컬푸드 가치 확산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이 주요 내용이다.
유성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사업 타당성, 실효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개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각 500만 원, 총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4월 6일까지 이메일 또는 유성구청 지역산업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지역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먹거리 나눔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가 유성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번 '마을부엌' 운영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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