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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731명의 청년을 추가로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31일까지다.
광주시는 앞서 1, 2차 모집을 통해 769명의 청년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청년구직활동수당’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으로, 구직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취·창업 준비, 역량 강화, 기업 탐방 등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구직 계획 수립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최종 학력 졸업자, 중퇴자, 제적자, 수료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 활동 계획 등을 평가하여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예비 교육을 이수하고, 수당 지급을 위한 클린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권윤숙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고용 한파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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