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봄 시즌…일상 속 인문학 초대

4월부터 교육·철학·예술 전문가 강연…독서법부터 K-드라마 철학까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대화도서관, 일상 속 인문학 ‘열두달 인문학당-봄 편’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열두달 인문학당'을 4월부터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열두달 인문학당'은 매달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는 교육, 철학, 예술 분야 연사들이 강단에 선다. 독서법, 드라마 철학, 재즈 음악 등 폭넓은 주제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4월 15일에는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 작가가 강연의 포문을 연다.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책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독서법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 형성 방안도 함께 소개한다.

5월 24일 오후 7시에는 박은미 철학 박사가 'K-드라마로 철학하기' 강연을 진행한다. 인기 웹소설 원작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캐릭터와 대사를 철학적으로 분석하여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6월 24일 오전 10시에는 김아리 재즈해설가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를 주제로 강연한다. 하루키 문학 작품 속에 흐르는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순서대로 3월 24일, 4월 24일, 5월 27일부터 가능하다.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