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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해외 연구 인력 전주기 정착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유입된 인재들이 국내 연구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올해 지원 대상을 이공계 대학까지 확대했다.
주요 지원 내용도 확대된다. 비자, 세무 관련 전문가 1:1 자문은 물론, '재직자 대상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낯선 환경에서 오는 압박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국내 석·박사 학위 취득 외국인 인재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취업 역량 강화 직무실습'을 신설하고, 내·외국인 연구자 간 교류 기회도 넓힌다.
하반기에는 '전용 정착지원 이음터'를 구축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외국인 연구자 정착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참여는 개인과 기관 모두 가능하다. 개인 참가자는 생활 지원 자문, 경력 개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학·연구기관은 맞춤형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K-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 상담 및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해외 인재가 국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치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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