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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유소의 불법적인 폭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단속은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발맞춰 진행되며, 고양시, 한국석유관리원, 경찰, 시민 석유모니터링단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단속 대상은 고양시 내 주유소 130곳이다. 특히 가격 인상 폭이 큰 주유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석유계량 적합 여부와 가격표시판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다. 고양시는 가격 인상 자제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현재까지 47개소에 대한 점검이 완료됐으며, 가격 허위 표시나 매점매석 등 심각한 불법 행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시민들의 기름값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주유소의 폭리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유가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단속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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