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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마포구가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생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역사회조사 결과로, 마포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와 '전날 행복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선두를 지키며 마포구민의 높은 삶의 질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역사회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조사다.
2025년 조사에서 마포구의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85점으로, 서울시 평균 7.12점을 크게 상회했다. '전날 행복도' 역시 7.40점으로 서울시 평균 6.74점보다 높아, 구민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 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마포구의 긍정적인 흐름은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7.26점으로 서울시 평균 6.84점을 웃돌며 서울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날 걱정 정도'는 3.58점으로 서울시 평균 4.26점보다 낮아, 심리적 안정감 또한 높은 수준임을 시사한다. 일자리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난 1주일간 근로 여부' 조사에서도 '일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마포구는 2024년 조사에서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화재 안전 체감도, 소음·진동 항목 환경 체감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사회복지, 안전, 환경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와 행복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마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높은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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