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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시 장안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녹색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안구는 최근 '2026년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장안구 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손바닥정원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손바닥정원단 위원 등 14명이 참석, 손바닥정원 운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장안구에는 현재 201개소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손바닥정원단이 활동 중이다. 이는 수원시 전체 손바닥정원단 인원의 27%에 해당하는 상당한 비중이다.
한편, 장안구 새마을지도자파장동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진행한 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율천동에서는 율천동 주민자치회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율천동 오솔길 꾸미기 사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밤밭주민센터와 율천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사이 공공부지를 작은 손바닥정원과 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은 설계와 디자인에 참여하고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이 함께 정원 및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율천동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인 원천환경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간담회에서는 수거 지연 민원의 신속한 피드백, 상습 무단투기 지역 집중 관리 등 실질적인 개선책이 논의됐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손바닥정원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의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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