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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청 소속 공무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와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다.
시는 공무원이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첫 목격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26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시는 신속한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운영 중이다. 해당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혀야 할 필수 생명 구조 기술"이라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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