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신화2리, 10억 들여 '소통' 꽃피우다…창조적 마을 만들기 준공

양평공사, 커뮤니티·건강관리센터 조성…주민 화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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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평공사, 강상면 신화2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식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강상면 신화2리에 활기가 넘치게 됐다. 10억 원이 투입된 '신화2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이 완료되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8일, 신화2리 마을회관에서는 준공식이 열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김영주 신화2리 이장 등 많은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사업은 2023년 양평군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양평공사가 사업을 대행하여, 공동체 교류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조성됐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은 크게 커뮤니티센터와 건강관리센터로 나뉜다. 커뮤니티센터는 마을 카페와 식당, 공유 쉼터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을 돕는다. 건강관리센터는 운동 공간, 남녀 반신욕장, 찜질방 등을 갖춰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에는 휴게 정자, 운동기구, 발 지압 시설 등이 마련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주 신화2리 이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제안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커뮤니티센터와 건강관리센터를 잘 운영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신화2리 주민과 양평군, 양평공사가 힘을 모은 결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설이 단순한 건물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덧붙여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및 복지 증진은 물론, 기존 주민과 귀농 귀촌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범수 사장 취임 이후 양평공사가 추진한 신규 지역개발사업 3건 중 '신화2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과 '양평 공흥 고령자복지주택 부지조성공사' 등 2건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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