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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가 팽성읍과 오성면을 잇는 지방도 315호선 확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의 '제4차 도로건설계획'에 팽성대교에서 오성신리 간 3.77km 구간 확장 사업이 최종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사업에는 총 424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평택시는 고덕국제화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확장을 건의해 왔다.
특히 고덕국제화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4B노선 개통 시 팽성대교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데 이번 확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덕국제화지구와 연결되는 광역 도로망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확장된 도로는 평택시 남북 간 연결축을 강화하고 국도 43호선과 4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용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315호선 확장 사업 반영은 평택시가 ‘교통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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