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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포시가 공항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2026년부터 김포시는 공항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고촌읍, 김포본동, 사우동, 풍무동 일부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들이다. 해당 지역 거주 여부는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장학금 지원 확대는 지난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결정됐다. 김포시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인원을 대폭 늘렸다.
지원 규모는 기존 104명에서 375명으로 크게 확대된다. 고등학생 150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 대학생 225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항 소음 피해지역 거주 기간, 소음대책지역 구분, 가족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월 중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포시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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