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단독주택 태양광 설치 시 최대 265만원 지원…4월 15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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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본격 추진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4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정부 보조금 외에 설치비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 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은 주택 소유주가 자가 소비 목적으로 태양광 설비 등을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일부를 정부와 여주시가 함께 보조하는 방식이다. 특히 태양광 설비는 에너지 자립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단독주택에 3kW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는 454만원이다. 이 중 265만원을 보조받아 실제 부담금은 189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 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 절차가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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