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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장 확대에 나선다. 현재 2곳에 불과한 파크골프장을 8곳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용인시는 기흥호수공원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한다. 기존 포곡 파크골프장과 용인아르피아 파크골프장 외에 6곳 이상을 추가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홀을 기준으로 하면 현재보다 4.3배 증가하는 셈이다.
이상일 시장은 “파크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며 “시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건설과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기흥호수공원, 역북2근린공원, 수지중앙공원 등 공원 내 3곳과 진위천변, 경안천변 등 하천변 2곳,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 1곳이다. 기흥호수공원 파크골프장은 3월 말 준공 후 5월 개장 예정이며, 진위천변 파크골프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8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확대한다. 기존 기흥국민체육센터 외에 아르피아스포츠센터와 용인시실내체육관에 추가로 설치하고, 7월부터는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하여 시민들의 파크골프 실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2029년에는 경안천변 파크골프장도 개장할 방침이다. 이동·언남 공공주택지구, 고기동 유휴부지 등 추가적인 파크골프장 설치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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