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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대문구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18개 초등학교 1695명의 신입생이 그 대상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특히 올해는 '호신용 경보기'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교통안전 중심 지원에서 범죄 예방 기능까지 강화한 것이다. 어린이가 위급 상황 발생 시, 간단한 조작으로 주변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호신용 경보기는 소형 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등하굣길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큰 경보음은 주변의 주의를 환기시켜 초기 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지원되는 '안전 우산'은 우천 시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이달 26일과 27일, 각 학교에 안전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전용품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어린이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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