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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가 아이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도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인천시는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부터 인천시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해 '우리 자녀를 위한 건강한 수돗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의 일환이다.
수질 검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총 13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이며, 시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맑은물연구소에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검사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142건, 2022년 135건, 2023년 142건, 2024년 130건, 2025년 130건이 실시됐다. 특히 최근 4년간 모든 시설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인천시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교육시설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성과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검사에서도 축적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해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용하는 시설의 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고, 아이들은 보다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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