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제물포구 자치법규 제정 위한 첫 입법예고 진행

내년 7월 제물포구 출범…조례안 348건, 규칙안 63건 등 총 411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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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가 내년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 운영의 근거가 될 자치법규 제정을 위한 첫 번째 절차에 들어갔다.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20일간 1차 입법예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중구와 동구가 통합해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행정적,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동구와 함께 자치법규 통합안을 마련해 왔다. 양 구의 기존 자치법규를 토대로 부서 간 협의를 거쳤다. 이번 1차 입법예고에서는 행정, 복지,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자치법규안 총 411건을 다룬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시민, 단체, 기관 등 누구나 중구 누리집에서 자치법규안을 열람할 수 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구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자치법규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입법예고는 중구와 동구의 통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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