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3동, 고립 가구 '온동네 안부확인' 사업으로 따뜻한 동행

밑반찬 지원과 정서적 교류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지역사회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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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PEDIEN]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립 가구를 위한 '온동네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25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 계획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2일에 첫 지원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화장시설주변지역주민지원기금 900만원과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100만원을 합쳐 총 1천만원이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숙영 부평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챙기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동네 안부확인' 사업이 부평3동의 촘촘한 복지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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