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실버방범대와 지행역 일대 불법촬영 합동 점검

노인 일자리 사업, 시민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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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노인일자리 실버방범대" 지행역 불법촬영 합동 점검 실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실버방범대와 함께 지난 25일 지행역 일대에서 불법촬영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나선 것이다.

이번 합동 점검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중앙역 안심점검반과 실버방범대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동두천중앙역 역사 내 공공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는 전문 탐지 장비가 동원됐다. 참여자들은 화장실 칸막이, 환풍구, 휴지통 주변 등 불법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꼼꼼히 확인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동두천중앙역은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시는 분기별로 불법촬영 카메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부터 운영된 실버방범대는 현재 4개 조 20명이 활동 중이다. 동두천중앙역을 포함해 지행역, 보산역, 동두천역, 소요산역 등 관내 지하철역과 공원 30여 곳을 순찰하며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시니어클럽 김윤숙 관장은 "앞으로도 협력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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