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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선부중학교, 안산시체육회와 손잡고 학교 시설 개방을 확대한다. 선부중학교는 기존 야간주차장 외에 체육관과 운동장까지 개방 범위를 넓혀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시설 개방에 따른 인센티브, 운영비, 손해배상 공제 가입 등을 지원한다.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안산시체육회는 동호회와 개방 학교 간 매칭, 시설 관리자 지정 등의 역할을 맡아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5일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세하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과 더불어 풋살장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된 풋살장은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4억 4천9백만원을 공동 투자하여 2025년 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풋살장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열 관련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열 선부중학교장은 "풋살장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시설 개방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개방 시설 이용자 만족도가 약 94.4%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시설 개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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