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 위해 사재기 방지 조치 시행

시민 불안 잠재우고 안정적 공급 위해 1인당 구매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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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사재기 자제 당부 및 구매 제한 시행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최근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유가 상승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자, 양주시는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가 안정적으로 생산·공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생산 기반과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적인 원자재 수급 변화가 즉각적인 공급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안 심리로 인한 과도한 사재기는 일시적인 품절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 1인당 구매 수량을 10매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양주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므로, 필요 이상의 구매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평소 사용량에 맞는 정상적인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종량제 봉투 판매 가격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결정되는 공공요금으로, 단기간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인해 쉽게 인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제 유가 및 원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필요시 생산업체와 협력하여 추가적인 공급 안정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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