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주민 참여 캠페인 실시

2월부터 4월까지 취약시설 집중 점검, 주민 신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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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성군, 해빙기 안전점검 및 홍보 캠페인 전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 낙석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2026년 해빙기를 대비하여 고성군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취약시설 발굴, 관리자 지정, 위험시설 점검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특히 3월 25일 오전 8시에는 고성초등학교와 고성읍 시가지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축대, 옹벽 등 시설물의 구조가 약해질 수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시행한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 요인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주변에서 균열이나 붕괴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신속한 사고 대응,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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