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년 자립 위한 '3단계 패키지' 구축… 구직부터 정착까지

취업 준비부터 자산 형성까지, 사천시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입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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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3단계 패키지'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직 활동부터 일 경험, 자산 형성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특징이다.

먼저, 사천시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매달 50만원씩, 최장 4개월간 총 2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교통비, 교육비, 면접 준비 비용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청년들을 채용한 기업에 3개월간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와 멘토 수당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8~39세 청년을 신규 채용한 근로자 3인 이상 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덜고 청년들은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구축을 돕는 '정책 완성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과 사천시가 2년간 매월 20만원씩 공동으로 적립한 후, 만기 시 청년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 규모는 80명이다.

사천시는 이번 3단계 패키지 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고,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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