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숙박·목욕·세탁업소 위생 '그린라이트'…4월부터 집중 평가

시민 안심 위생 환경 조성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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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통영시, 우리동네 청결 프리패스‘그린라이트’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시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숙박업 194개소, 목욕장업 29개소, 세탁업 51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공중위생서비스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신고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영시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시설 및 설비의 위생 상태,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등이다. 관련 법령 기준에 따라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업소의 등급으로 나타난다. 우수 업소는 별도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반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개선 권고를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이다.

차현수 통영시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평가”라며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보다 신뢰받는 위생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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