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남도기행 또박단', 진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쾌척

지역 상생의 의미 더한 1박 2일 진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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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금호고 동문회 ‘남도기행 또박단’,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진도군 제공)



[PEDIEN] 광주 금호고등학교 동문 모임인 '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이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의 방문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은 전라남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도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일정 첫날, 김성은 총동문회장과 김재광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동문들이 진도군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금호고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진도 방문에 더해 고향사랑기부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6년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은 44%, 2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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