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보건대학, 모집 하루 만에 '정원 마감'…시민 건강 관심도↑

50기 시민보건대학, 60명 정원 조기 마감하며 시민 건강 교육 열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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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주시 시민보건대학, 모집 하루 만에 마감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운영하는 시민보건대학이 50기 수강생 모집에서 단 하루 만에 정원을 채우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 정보에 대한 갈망과 자가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2년간 접수 초기에 정원이 마감되는 추세다.

이번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6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다양하다. 불면, 화병, 우울, 공황, 불안 증상의 이해부터 시작해 어깨관절 치료와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건강한 얼굴 만들기, 저속노화 식사법 등을 다룬다. 건강한 관절과 뼈 건강, 만성비염 관리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섭외했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강의를 통해 지역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민보건대학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은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민보건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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