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RE100 전략과 산단 조성 '총력'

산업단지 RE100 실현,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수요에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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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쉴랑게 참여자모집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수출항만 선적비 지원, 장기 재직 근로자 지원, 중소기업 대출 이자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사업인 만큼, 예산 소진 전 조기 마감이 예상될 정도로 문의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순천시의 기업지원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의 경영 안전판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RE100 시대에 발맞춰 순천형 에너지 전략도 추진한다. 순천일반산단, 율촌산단 등 4개 산업단지에 대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순천형 전기요금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소비자의 생산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민자 유치와 국비 공모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한전 전기요금 대비 10~20% 저렴한 요금제를 실현할 예정이다. 에너지 발전 수익 및 공공 유휴부지 임대료를 통한 세수 확충도 기대된다.

산업용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룡선월 농공단지, 순천 도시첨단산단, 해룡산단 등 약 311만 평 규모의 3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분양하여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순천시는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두루 갖춘 남해안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산업 입지, 물류 접근성, 노동력, 정주 여건까지 고르게 갖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과 지역 활력 요소를 갖춘 도시”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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