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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탄소중립을 위한 '내 나무 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공단의 ESG 경영 책임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부지를 주목했다. 이곳을 시민들과 함께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0가족, 총 55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각자 준비한 나무를 심고, 친환경 명패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무궁화, 반송, 라일락 등 다양한 나무를 직접 심으며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경험을 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센터 공간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들의 참여와 추억이 담긴 공간은 공공의 가치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이 시설의 이용자를 넘어 공간을 직접 가꾸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확장하는 환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터는 안성시 스포츠와 시민 감동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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