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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교육청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고교 생활 첫걸음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25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와 연계한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윤건영 교육감의 '여는 이야기'와 학교 현장의 '현장 이야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고등학교 교육활동 전반과 학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고교 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했다.
'학교 현장의 이야기'에서는 현장 교사가 고교학점제 주요 내용과 교육과정 운영, 학업 설계 과정 및 운영 로드맵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실제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표 읽는 방법과 과목 선택 및 이수 과정이 진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고등학교 1학년 시기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업을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기다려주는 배움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부터 학업 설계, 진로 대입 상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등학교 교육 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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