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면, 부부 의용소방대원 나란히 정부 포상 수상

조유진-채영기 부부, 평소 화재 예방 및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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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송광면, ‘부부 의용소방대원’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송광면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부부 의용소방대원이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나란히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광면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유진 순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과 채영기 송광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그 주인공이다. 24일 순천소방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들 부부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유진 회장은 평소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돌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영기 대장은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들 부부는 송광면 화재 취약 지역을 꾸준히 순찰했다. 대형 재난 발생 시에는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옥자 송광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송광면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두 분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광면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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