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 서구의원, 치매환자 자조모임 지속 운영 환영

기억쉼터 이용 제한 후 돌봄 공백 최소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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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 "경증 치매환자 자조모임 지속 운영 환영"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이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자조모임의 지속적인 운영을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치매안심센터 기억쉼터 이용이 종료된 환자들을 위한 관리 체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나온 발언이다.

지난 25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에서 고 의원은 치매안심센터의 '기억쉼터' 종결자 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자조모임의 운영 방식과 지속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기억쉼터'를 운영 중이다. 1년 이용 제한이 있는 기억쉼터 이용 종료자들을 위해서는 주 2회 자조모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자조모임에서는 일상 나누기, 건강체조, 퍼즐 기억력 게임 등 인지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 의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계속 연결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조모임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구 관계자는 “기억쉼터는 지침상 1년 이용 제한이 있지만, 자조모임은 중단 없이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자 본인이 희망할 경우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고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자조모임 확대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기억쉼터 종료 후에도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고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자조모임이 돌봄 공백을 줄이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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