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 기능 대폭 개선

점자 키패드, 음량 조절 등…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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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기능 전면 개선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다.

4월까지 관내 23대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기능 개선사업'을 추진, 디지털 약자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추진된다.

개선 사항으로는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자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이 있다. 하드웨어 부품 교체와 함께 발급 프로그램 개선도 이루어져 민원서류 발급 과정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체제를 윈도우11로 전환, 보안성과 안전성도 강화한다.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한 계획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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