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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천시 율목초중학교에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율목초중은 옥상 휴게 공간인 '율빛정원' 개원식을 지난 2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사업 경과 보고, 축사, 학생과 학부모의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율빛정원'은 과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손잡고 추진한 '율목초중 옥상휴게공간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 총 2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지난 2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율빛정원은 단순히 옥상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창의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경과 벽화를 통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동식 의자를 배치해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공간은 학습과 야외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놀이 수업, 체육 수업,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은 물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활동 등 다양한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된다는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다양한 학습 및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의 경우에는 경기도교육청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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