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이월·불용 예산 최소화에 총력

선순환 예산 구조 정착 및 시민 체감 수도 서비스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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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이월불용예산 최소화 총력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팔을 걷었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5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1분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이월 및 불용 최소화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비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1분기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선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발주 및 착공 일정을 논의, 예산 집행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소는 올해 이월률을 23% 미만, 불용률을 2.2% 미만으로 설정했다. 예산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기별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이월사업 사전 심사제'와 '불용예산 사전 관리제'를 운영한다.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하반기 추경 심사 때 과감하게 구조조정할 예정이다.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연내 집행 가능한 소규모 개량 및 유지보수 사업에 재투자하거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탁하는 방식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도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시민들이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불필요하게 사장되는 예산을 최소화해 건전한 재정운용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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