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수탁기관과 머리 맞대

이주배경 학생 증가에 발맞춰, 맞춤형 한국어 교육 시스템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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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 8개 수탁기관과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5일, 인천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의 이주배경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수탁기관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한국어 예비과정과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기관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8개 수탁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이주배경 학생들의 성공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문화 학생 지원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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